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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헬스케어 공모주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상헬스케어는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관련품을를 만드는 기업니다. 금번 상장으로 총 149억 원을 모집하며 유통금액은 약792억원입니다. 정확한 청약일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오상헬스케어 공모주 청약일정
청약일 | 환불일 | 상장일 |
3.4.~3.5. | 3월7(목) | 바로가기 |
희망공모가(원) | 확정공모가(원) | 주관사 |
1.3만~1.5만 | 바로가기 | NH투자증권 |
모집금액 | 수요예측 | 유통금액 |
149억 | 바로가기 | 792억 |
청약수수료 | 최소청약주수 | 최대청약주수 |
2,000원 | 10주 | 8,000 |
청약일정은 3월 4일(월)~2월 5일(화)이며, 희망공모가 상단기준 모집금액은 149억, 유통가능금액은 792억입니다. 시가총액은 약2,116억 원이며 유통비율은 37.5%입니다. 청약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청약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수수료 및 청약한도
청약수수료는 2,000원 입니다.
NH투자증권의 일반고객의 청약한도는 8,000주이며 희망공모가 상단기준 증거금으로는 60백만원입니다.
NH투자증권의 최소 청약증거금은 10주이며 청약증거금은 75,000원입니다.
재무상태
구분(단위:억) | 23년3분기 | 1년전 | 2년전 | 3년전 |
매출액 | 3,413 | 1,939 | 1,323 | 2,580 |
영업이익 | 1,501 | 793 | -71 | 1,607 |
영업이익률 | 44% | 41% | -5% | 62% |
순이익 | 1,207 | 407 | 15 | 1,250 |
순이익률 | 35% | 21% | 1% | 48% |
구분 | 금액(단위:억원) |
자본 | 2,994 |
부채 | 486 |
유동자산 | 2,033 |
유동부채 | 485 |
- 23년 3분기 부채비율(부채/자본) : 16%
- 23년 3분기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 : 419%
- 3년간 영업이익률(23년~20년) : 41%
- 3년간 순이익률(23년~20년) : 31%
오상헬스케어의 최근 3년간 재무 상태를 분석해 보면, 먼저 매출액에서 주목할 만한 증가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3년 3분기 기준으로 매출액은 3,413억원으로, 이는 1년 전의 1,939억원, 2년 전의 1,323억원, 3년 전의 2,580억원에 비해 상당한 증가를 보여줍니다. 이는 회사의 성장과 시장에서의 강화된 입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추이 역시 중요한 지표입니다. 영업이익은 23년 3분기에 1,501억원을 기록하며, 1년 전 793억원, 2년 전 -71억원, 3년 전 1,607억원과 비교해 볼 때, 회사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2년 전 손실에서 벗어나 강한 반등을 보인 점이 인상적입니다. 영업이익률도 이를 뒷받침하며, 4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2년 전 -5%에서 크게 개선된 수치입니다.
순이익과 순이익률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순이익은 23년 3분기에 1,207억원으로, 지난 3년 대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줍니다. 순이익률은 35%로, 지난 3년간 평균 31%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무 구조를 살펴보면, 자본은 2,994억원, 부채는 486억원으로, 부채비율이 16%에 불과해 재무적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유동비율은 419%로, 단기적인 재무 건전성이 매우 양호한 상태임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볼 때, 오상헬스케어는 최근 3년간 매출 성장과 이익률 개선을 이루며 재무적으로 상당한 성장을 이룬 것으로 보입니다. 높은 유동비율과 낮은 부채비율은 회사의 재무적 안정성과 건전성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합니다.
최대주주
최대주주는 오상이며 약35%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주주가 상장기업인 경우 공모주의 기대감에 따라 최대주주의 주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옵틱스와 LS머티리얼즈 상장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대주주가 상장기업인 경우 모기업의 주가상승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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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능금액
유통가능 물량은 37.5%이며 기존주주 7.0%, 공모주주 30.4%가 있습니다. 희망공모가 상단기준 유통가능 금액은 792억원입니다.
환매청구권
해당 공모주는 환매청권이 부여되지 않습니다
비교기업 및 공모가 산출
오상헬스케어의 비교기업은 랩지노믹스, 바디텍메드, 바이오노트, 수젠텍, 씨젠, 아이센스, 에스디바이오센스, 휴마시스이며 이들 기업의 평균 PBR은 1.20입니다.
자기자본 2994억원에 공모자금 유입액 125억원의 합을 주식수로 나눠 주당순자산 20,814원을 구했습니다. 여기에 비교기업의 평균PBR를 곱하면 주당 평가가액은 24,954원입니다.
주당 평가가액에 할인율(47.91%~39.89%)을 적용해 희망공모가 13,000원 ~ 15,000원이 책정되었습니다.
사업내용
오상헬스케어는 체외진단(IVD)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Technology for Everyone"을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생화학진단, 면역진단, 분자진단의 세 가지 주요 사업 영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개인 맞춤형 치료와 정밀 의학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생화학진단은 인체 내의 혈액 등을 분석하여 질병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오상헬스케어는 자가혈당측정기, POCT HbA1c 측정기, POCT 콜레스테롤 측정기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합니다.
면역진단은 항원과 항체의 반응을 이용한 검사 방법으로, 오상헬스케어의 SelexOn 진단기기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등이 이 영역에 속합니다. 이 분야의 진단 방식은 정량 측정과 정성 측정으로 나뉘며, 다양한 질병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합니다.
분자진단은 핵산(DNA/RNA)을 검사하는 방식으로, 특히 PCR 기반의 검사를 통해 감염 질환을 진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분야는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자랑하며, 잠재적인 시장성이 높은 분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오상헬스케어는 체외진단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통해 질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기여하며, 전 세계 의료 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
2018년 10월부터 2024년2월까지 유통금액 700억원대 공모주는 총21종목이 있었습니다. 해당 종목들의 상장일 시가평균 수익률은 24%였으며, 종가수익률 평균은 25%입니다. 1주를 받기 위한 평균 비례증거금은 646만원이 필요합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수익이 나뉘었으며 수요예측 결과가 1,000:1 이상이면 수익을 주었습니다.
증권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 내용은 투자 참고용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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