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사는 딸이 바쁜 일상 때문에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 시간을 낼수 없습니다. 홀로 계신 어머니가 병원에 가야 하지만 같이 가줄 사람이 없습니다. 형제자매가 없는 외동 딸! 가끔 연차를 내서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 가지만 항상 같이 갈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때 어머니와 병원에 동행하는 서비스 상품이 있다면 어떨까요? 나이가 많으신 부모님이 이제 집 안 청소도 힘들어 하십니다. 화장실 청소를 특히 힘들어 하셔서 잘 안하시다보니 화장실에 곰팡이와 물때가 많습니다. 명절 때 내려가면 아들이 청소를 해주곤 했습니다. 아들은 보모님이 조금이라도 쾌적한 생활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1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화장실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서비스가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겨울이 지나고 따뜻..